경기도의회, ‘포스트 코로나’ 정책자문위 출범

전국 지방 의회 최초 ‘코로나 이후의 정책개발’ 앞장...6개 분야별 의제 및 정책발굴 방침
장현국 도의장, “포스트 코로나시대 선도하는 경기도의회 만들어야”

박현주 인턴기자 | 기사입력 2021/05/04 [18:27]

경기도의회, ‘포스트 코로나’ 정책자문위 출범

전국 지방 의회 최초 ‘코로나 이후의 정책개발’ 앞장...6개 분야별 의제 및 정책발굴 방침
장현국 도의장, “포스트 코로나시대 선도하는 경기도의회 만들어야”

박현주 인턴기자 | 입력 : 2021/05/04 [18:27]

▲ 참석자들이 함께  © 부천시민신문


코로나19 극복 이후의 주요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공식 기구가 경기도의회(의장 장현국)에서 전격 출범했다. 경기도의회는 4일 오후 2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포스트 코로나’ 정책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의제 개발에 나섰다.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선도하는 경기도의회를 조성해야 한다”는 장현국 의장의 정책 의지에 따른 것으로 김우석 의원이 대표 발의해 지난 2월 23일 본회의에서 가결된 ‘경기도의회 포스트 코로나(Post-COVID) 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구성되었다. 

 

정책자문위 구성은 의장·교섭단체 대표, 의회사무처장, 도민권익담당관 외에 상임위별 도의원 6명과 외부 전문가 24명 등 30명으로 조직되었으며, 특히 전문가들은 보건복지·기후환경·지역경제·교육·기획재정·문화관광 등 6개 분야로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위원장에 김우석 의원(더민주, 포천1), 부위원장에 조성환 의원(더민주, 파주1)과 염정애 SB사이버대학 교수를 각각 선출하고,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비한 대응 방안’을 제목으로 고윤화 한국환경한림원 부회장의 특강을 청취했다.   

 

▲ 인사말하는 장현국 의장

장현국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철저한 거리두기를 통해 감염병 확산을 제어하는 동시에 백신 접종으로 사회의 정상화를 꾀하고 있는 지금은 코로나 이후를 생각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고 “정책자문위원회를 중심으로 적극적 정책을 펼치며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선도하는 경기도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은 “오늘 1차 회의를 시작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정책과 의견이 많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영상을 통해 “경기도의회의 포스트 코로나 정책자문위원회 출범이 코로나 이후 시대를 준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 운영 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김우석 위원장

김우석 위원장은 “코로나 이후의 변화를 예측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도민의 의지처가 필요하다”고 위원회 구성 취지를 밝히고, “위원회에서 정리한 내용을 책으로 발간해 전국 지자체와 지방 의회, 나아가 해외 지방정부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전달할 계획”이라고 운영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위원들은 이날부터 분기별로 1회 전체회의와 상시 분과별 회의를 진행하며, 포스트 코로나와 관련해 ▲대응정책 발굴 및 제안사항 ▲사업 및 제도 개선사항 ▲대처방안 연구지원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임기는 제10대 의회가 마무리되는 2022년 6월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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