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세월호 특검에 이현주 변호사 임명

대통령, “의혹 남지 않도록 수사” 당부...이 변호사, “진상규명에 최선 다할 것”

부천시민신문 | 기사입력 2021/04/23 [16:18]

문 대통령, 세월호 특검에 이현주 변호사 임명

대통령, “의혹 남지 않도록 수사” 당부...이 변호사, “진상규명에 최선 다할 것”

부천시민신문 | 입력 : 2021/04/23 [16:18]

▲ 이현주 변호사  

4·16 세월호참사 증거자료조작·편집의혹사건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에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이현주 변호사가 임명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3일 이 변호사의 임명을 재가하고, 이날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 수여 후 문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는 피해자와 유가족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큰 상처와 한을 남긴 사건으로,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의혹이 남아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안전한 나라, 사람의 가치를 우선하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세월호 CCTV 데이터 조작 의혹 등에 대해 한 치의 의문도 남지 않도록 수사하여 진실을 밝히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엄정한 수사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또 이현주 변호사가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공익적 변호사 활동을 해왔을 뿐 아니라 행정 경험이 풍부해서 세월호참사 특검으로 적임자이기에 추천을 받자마자 바로 재가했다”고 말했다. 

 

이현주 특검은 세월호참사 유가족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수사해 달라는 문 대통령의 당부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진상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현주 특검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조지타운대 법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사법연수원 22기 출신으로 법무부 인권정책과장,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대전충청지부장, 대전시 정무부시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새날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4·16 세월호참사 증거자료조작·편집의혹사건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수사 기간은 60일이다. 대통령 승인으로 1회 30일 연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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