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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PiFan 심사위원 공개
부천초이스 장편, 싱가폴의 에릭 쿠 감독이 심사위원장 맡아
기사입력  2013/07/13 [17:41]   나정숙 기자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가 18일 개막을 앞두고 심사위원을 공개했다.6개 부문 총 상금 2,500만원이 주어지는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의 심사위원에는 싱가포르 최초로 베를린·베니스·칸과 같은 국제영화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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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가 18일 개막을 앞두고 심사위원을 공개했다.

6개 부문 총 상금 2,500만원이 주어지는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의 심사위원에는 싱가포르 최초로 베를린·베니스·칸과 같은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에릭 쿠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심사위원으로는 남미 영화의 거장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의 아들이자 <엘 토포>·<현실의 춤>의 배우인 브론티스 조도로프스키,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각본과 콘티를 담당한 히구치 신지, 영화 <괴물>의 제작자인 최용배, 칸 영화제 감독주간 아시아 프로그래머인 벤자민 일로스가 선정되었다.

이외에 영화 <기담>,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의 정범식 감독, 경희대 교수이자 해외영화제의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달시 파켓 등이 심사를 맡아 수상작을 선정한다.

PiFan 관계자는 “각자의 상이 갖는 취지와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영화감독, 배우, 평론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분들이 심사를 맡게됐다”며, 특히 올해는 쟁쟁한 작품들이 많아 심사위원들이 행복한 고민에 빠질 것 같다”고 밝혔다.

올해 PiFan의 시상은 ‘부천 초이스 장편’, ‘유럽판타스틱영화제연맹 아시아 영화상’ 등 5개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13개의 상이 수여된다. 시상은 26일 폐막식에서 진행된다.   
 
[심사위원 소개]

부천 초이스 : 장편 Puchon Choice : Feature
 

▲ 에릭 쿠    
에릭 쿠 Eric Khoo

싱가포르 감독 최초로 베를린, 베니스, 칸 등의 국제 영화제에 싱가포르 감독 최초로 초청된 에릭 쿠는 1997년 칸 영화제에 초청된 <12층>(1997), 2008년 칸 영화제 경쟁부문의 <마이 매직>(2008) 등의 작품으로 우리 나라에도 잘 알려져 있다. 연출뿐 아니라 프로듀서로도 꾸준히 필모그라피를 만들어가고 있는 그는 애니메이션에도 도전하여 2011년 <타츠미>(2011)로 다시 칸 영
▲ 브론티즈 조도르프스키
화제를 방문하였다.  

브론티스 조도로프스키 Brontis Jodorowsky

7세에 아버지인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 감독의 영화 <엘 토포>(1971)에서 연기를 시작해 아역상까지 수상했던 브론티스는 TV와 영화 뿐만 아니라 연극과 오페라까지 소화하는 베테랑 연기자이다. 4개 언어로 공연중인 연극 <고릴라>의 월드투어를 하고 있는 그는 아버지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의 특별전을 위해 올해 처음 한국을 방문한다.  

▲ 히구치 신지 
히구치 신지 Shinji Higuchi

<고질라> 조형 조수로 영화계에 입문하여, <가메라 괴수공중결전>(1995), TV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1995) 등 다수 작품의 특수촬영 및 각본과 콘티를 담당했다. 이후 <로렐라이>(2005) <일본 침몰>(2006), <노보우의 성>(2012, 공동연출) 등을 감독하였고, 2012년 작 <신세기 에반게리온 신극장판:Q>의 콘티와 디자인을 맡는 등 애니메이션, 특수효과 분야 뿐만 아니라 상업영화 감
▲ 벤자민  일로스
독으로도 연출력을 인정받은 크리에이터이다. 

벤자민 일로스 Benjamin Illos

벤자민 일로스는 현재 칸영화제 감독주간의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다. 국제적인 영화 평론가이인 피에르 리시엥과 오랜 기간 동안 함께하며 재능을 발굴해온 그는 스크립트 리서처, 번역가, 편집가, 평론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 최용배     ©
최용배 Choi Yong-bae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2000년대 한국영화계에 굵직한 화제작을 배출해온 영화사 청어람의 대표.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에 재직 중이며 한국영화제작가협회의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가 제작한 주요 작품으로는 <괴물>(2006), <용서받지 못한 자>(2005), <빈집>(2004)과 작년에 개봉한 <26년>(2012) 등이 있다.  

 
▲ 정범식     ©

부천 초이스: 단편 Puchon Choice: Short

정범식 Bum-shik Jung

중앙대 대학원 영화학 석사. <기담>(2007), <무서운 이야기>(2012, 공동연출), <무서운 이야기2>(2013, 공동연출)를 감독했고 <미쓰GO>(2011) 각본을 썼다. 연출작들이 모두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 되었다. 특히 섬세하고 감성적인 호러 영화로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다.

▲ 트레비스 스티븐스
트래비스 스티븐스 Travis Stevens

장르영화의 개발과 펀딩, 제작을 하는 스노우픽쳐스의 설립자이자 CEO. 상업 장르영화를 제작하는 스노우픽쳐스의 최근 작품으로는 칸영화제의 감독주간 다큐멘터리에 초청된 작품이자 올해 PiFan 상영작인 <조도로프스키의 듄>이 있다. 영화 개발, 수입, 배급분야 등에서 일하며 다양한 경력을 쌓아온 그는 장르영화계에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 후앙호이지     ©
제작자이다.  
 
후앙 호이지 Huang Hoij

대만 출신인 후앙 호이지는 영화 연출로 영화계에 입문하여 다큐멘터리와 단편을 주로 제작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려왔다. 영화제 프로그래밍으로 분야를 옮겨 현재 대만 카오슝영화제의 단편 프로그래머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2012년부터 홍콩국제모바일영화제의 심사위원직을 맡고 있다.   

유럽판타스틱영화제연맹(EFFFF) 아시아 영화상
European Fantastic Film Festival Federation Asian Award

▲ 가즈 베일리     ©
가즈 베일리 Gaz Bailey

영국 웨일즈의 유일한 장르 영화제인 아베투아호러영화제의 설립자이자 집행위원장. 영국에서 영화학 박사를 취득한 후 방송국과 아트센터 등에서 영화 편집과 프로그래밍을 맡아온 그는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현재 웨일즈 지역에 다양한 영화를 소개하
▲ 크리스티앙 홀맨     ©
기 위한 네트워크의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크리스티앙 홀맨 Christian Hallman

스웨덴의 룬트판타스틱영화제의 설립자이자 공동 집행위원장인 크리스티앙 홀맨은 유럽판타스틱영화제연맹의 코디네이터, 또 BUFF영화제의 이사 및 프로그램 자문위원. 최근 몇 년간은 광고와 장편영화를 제작하고 연출과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있는 중. 
▲ 에드 카바뇨     ©

넷팩상 Netpac Award

에드 카바뇨 Edward Delos Santos Cabanot

씨네말라야필리핀독립영화제의 프로그래머. 아시아와 유럽영화의 교류 사이트 film.culture360.org의 편집장이자 필리핀 문화센터의 영화국장으로 역임 중이다. 필리핀 영화계에서 활동 중이며,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NETPAC의 심사위원으로 참가
▲ 달시 파켓     ©
한 적이 있다.

달시 파켓 Darcy Paquet

한국영화 영문 웹사이트 Koreanfilm.org의 개설자이자 경희대 연극영화과 겸임교수, 산세바스찬국제영화제와 우디네극동영화제의 자문위원. 최근에는 <돈의 맛>과 <강철대오>에 조연으로 출
▲ 모은영     ©
연하며 영화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모은영 Mo Eun Young 

현재 인디애니페스트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프로그래머. 제3회 서울환경영화제, 인디포럼 프로그래머 등을 역임. 

LG 하이엔텍 어워드 LG HiEntech Award
▲ 주성철     ©

주성철 Sung-choel Joo

영화 주간지 『필름 2.0』을 거쳐 현재 『씨네21』의 취재팀장. 홍콩 영화여행 가이드북 『홍콩에 두번째 가게 된다면』과 장국영 10주기를 돌아보는 에세이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장국
▲ 김형석
영』, 한국 영화의 숨은 장인들을 만난 인터뷰집 『우리 시대 영화 장인』을 집필했다.

김형석 Hyung-suk Kim

동국대학교 영화과 대학원을 수료. 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출판 코디네이터로 일했으며, 이후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 역대 『스크린』 편집장을 거쳤고,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네이버 영화』, 『매거진 M』 등에 기고 중이다. 


한국단편 예심 심사위원
▲ 송경원     ©
Preliminary Jury for Korean Short Films 
 

송경원 Kyoung-won Song

2009년 『씨네21』 영화평론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송경원은 『부산일보』, 『씨네21』, 『GQ』, 『네이버』 등 다수 매체에 기고 중인 영화평론가. 동국대학교와 대진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현재 『씨네21』 기자로 활동 중. 2011년과 2012년 부일영화상 심사위원, 2013년 인디다큐페스티벌 프로그래머로 활동했다.  
▲ 최은영     ©

최은영 Eun-young Choi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중앙대학교에서 영상예술학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2000년부터 3년간 영화전문잡지 『키노』에서 취재기자를 시작으로 영화주간지 『FILM 2.0』의 스탭 평론가, 영화 월간지 『스크린』을 비롯, 다수 잡지에 기고 활동을 했다. 2008년부터 5년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해외단편 프로그래머로 일해 왔으며, 현재 프리랜서 평론가로 여러 매체에 기고활동을
▲ 허남웅     ©
하고 있다.

허남웅 Nam-woong Huh

『딴지일보』 영화기자를 시작으로 『스크린』, 『FILM2.0』, 『무비위크』에서 영화기자로 활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기도 하였다. 그는 최근 TV, 라디오 등 각종 매체에서 영화 저널리스트로 얼굴을 내밀고 있으며, TV 『영화가 좋다』와 라디오 『사랑의 책방』 등에 출연 중이다. 현재 한성대학교와 금호미술관에서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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