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 1995, ‘K리그 통산 100승’ 달성

2013년 K리그 참가 9년 만의 성과...안산 그리너스·서울 이랜드 연속 격파 '상승세'

나정숙 기자 | 기사입력 2021/08/16 [14:23]

부천FC 1995, ‘K리그 통산 100승’ 달성

2013년 K리그 참가 9년 만의 성과...안산 그리너스·서울 이랜드 연속 격파 '상승세'

나정숙 기자 | 입력 : 2021/08/16 [14:23]

▲ 부천FC 선수단이 경기 직후 락커룸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 부천FC 제공


부천FC 1995(이하 부천)가 서울 이랜드(이하 서울)를 2대 1로 꺽고 승리하면서 ‘K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부천은 지난 8일 오후 8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경기에서 4대 3으로 이긴데 이어 지난 14일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2대 1로 꺽고 연속 승전보를 울렸다. 

 

서울 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27라운드 원정으로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부천은 안태현·크리슬란의 득점과 한지호의 2도움을 앞세워 2대 1로 승리했다. 올해 서울과 1무 1패의 열세에서 거둔 승리라는 점에서 더욱 값진 결과다.

 

이날 승리로 부천은 2013년 K리그에 처음 참가한 이래 9년 만에 ‘K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또한 부천은 이번 연승을 통해 순위 경쟁 추격의 불씨를 지폈다. 현재 부천은 K-리그 2부 참여 10팀 가운데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 직후 이영민 감독은 “선수들이 이기고자 하는 열망이 있다. 오히려 후반기 강한 동기부여로 초반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역 후 첫 득점을 기록한 안태현은 경기 직후 “오늘 승리로 부천이 ‘K리그 통산 100승’을 이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경기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리를 챙긴다면 중위권 도약도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부천은 23일 오후 7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28번째 리그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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