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부천시의회, 제244회 정례회 개최
6.1~23. 23일간 시 집행부에 대한 행정감사 등 진행 예정
기사입력  2020/05/28 [11:07] 호수 163   나정숙 기자
관내 코로나19 확산으로 행감 일정 변경 의견 대두...축소 진행은 'NO'      부천시의회(의장 김동희)는 6월 1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4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23일까지 23일간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2일부터 10일까지 7일간의 행정사무감사와 6일간의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 2일간의 예산결산...
더보기
부천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내 코로나19 확산으로 행감 일정 변경 의견 대두...축소 진행은 'NO'

    

부천시의회(의장 김동희)는 6월 1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4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23일까지 23일간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2일부터 10일까지 7일간의 행정사무감사와 6일간의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 2일간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이어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종료된다.

 
1일 1차 본회의에서는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19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안 ▲2019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처리하며, 의원들의 시정 질문을 진행한다.

 
2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의회는 “행정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위법․부당한 행정처리 및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과 올바른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시민의 복리를 증진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효율적인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2019년 5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주요 업무 추진계획 및 실적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기간 중 외부기관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 및 조치결과 등을 점검한다.

 
감사대상 기관은 보좌기관, 시 본청 및 사업소, 행정복지센터, 부천도시공사, 부천시 출연기관을 비롯해 지방자치법 제104조의 규정에 따라 위임 또는 위탁된 사무를 처리하는 법인․단체 또는 기관이 모두 해당된다.

 
의회는 또 감사대상 기관의 기관장 및 업무 책임자를 증인 또는 참고인으로 채택, 시 집행부의 지난 1년간 행정에 대해 꼼꼼하게 짚어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6일부터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되면서 부천시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태를 전환, 방역에 집중하면서 행정감사 진행에 빨간 불이 켜지고 있다. 특히 방역이나 보건 업무 부서는 벌써부터 행정감사 준비나 출석에 어려움이 감지되고 있으며, 최근의 사태로 여타 부서도 집중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사람 간격을 최소 1미터 이상 띄어야 하고 의원을 비롯해 시집행부 공무원, 참관인, 기자 등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출입하는 사정을 감안할 때 현재의 상임위 회의실은 비좁아 더 넓은 공간에서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의회 내에서도 이러한 사정을 감안해 행감 최소화 또는 관계 부서 출석 제외, 행감 일정 변경 등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으나, 행감 평가 및 방청을 준비하고 있는 시민사회계에서는 조금 늦더라도 당초 계획대로 해야 한다며 축소 진행 및 시민 방청 배제 등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행감 평가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는 한 시민은 "8대 의회가 세번째 실시하는 행감인 만큼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올해는 더 꼼꼼한 감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감 때만이라도 의원들이 시집행부를 제대로 견제하고 감시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 일정은 변경해도 축소나 시민 방청 배제는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부천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