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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정’ 안병도 후보, 이색 선거운동
방역도 하고 선거 홍보도 하고...'안병도후보캠프방역캠페인단' 운영
기사입력  2020/04/04 [12:12] 최종편집    부천시민신문
▲ '안병도캠프방역캠페인단'이 함께     © 부천시민신문 21대 총선이 막이 올랐지만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예전 같은 선거 분위기는 찾아보기 어렵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후보들은 유권자들을 직접 접하기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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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도캠프방역캠페인단'이 함께     © 부천시민신문


21대 총선이 막이 올랐지만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예전 같은 선거 분위기는 찾아보기 어렵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후보들은 유권자들을 직접 접하기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때문에 이번 선거운동의 특징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방역봉사, 유튜브 등 비대면 운동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대부분 후보들은 예비후보 당시부터 방역활동에 주력해왔는데, 부천시 정선거구 미래통합당 안병도 후보는 방역단을 아예 선거 조직의 일환으로 꾸렸다. 바로 ‘안병도 캠프 방역캠페인단(이하 방역단)’이 그것이다.

 
‘안병도 캠프 방역캠페인단’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일 발대했다. 20대 청년 5명과 30~40대 여성 6명으로 5개조로 구성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역통을 메고 정선거구의 점포 및 빌딩 등 구석구석을 방역한다.

 
방역단은 방역활동만 하지 않는다. 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에는 안병도 후보의 지역공약이 적힌 패널을 들고 힘차게 구호를 외치면서 율동을 선보이는 유세활동으로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원종동에 거주하는 K씨는 “국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딱 맞는 선거운동인 것 같다”고 평했고, 오정동 주민 C씨도 “안 후보가 한참 전부터 방역을 해오고 있어 출마자인 줄 몰랐다”며 후보의 방역활동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방역단으로 활동하는 K군은 “선거운동이라기보다 지역을 위해 봉사한다는 보람이 더 크다. 일은 고되지만 신이 난다”며 “체력이 허락할 때까지 계속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안병도 캠프 방역캠페인단’을 이끌고 있는 노근호 본부장은 “유세 대신 방역을 선택한 것은 100% 후보의 생각이었다. 관계자들의 반대도 많았지만 이틀간 진행해보니 참 잘한 결정이란 생각이 든다. ‘언제나 주민 먼저’ 생각하는 안 후보의 정치철학이 유권자들에게 잘 전달되어서 당선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방역통을 맨 단원들의 뒷모습     © 부천시민신문
▲ 건물 방역 모습     © 부천시민신문
▲ 시장 골목 방역     © 부천시민신문
▲ "출입문도 잊지 않고" 방역 소독하는 단원들     © 부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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