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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재난기본소득’ 지급 ‘환영’
부천시, 모든 시민에 「긴급 재난지원금」 5만 원 지급 결정
기사입력  2020/04/03 [14:13] 최종편집    부천시민신문
부천시의회, 빠른 지원 위해 8일 긴급 원포인트 임시회 개회     ▲ 의회 입장 밝히는 김동희 의장     © 부천시민신문   부천시의회(의장 김동희)가 부천시의 긴급 재난기본소득 5만원 지급에 환영입장을 밝혔다.   김동희 의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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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빠른 지원 위해 8일 긴급 원포인트 임시회 개회    

▲ 의회 입장 밝히는 김동희 의장     © 부천시민신문


 

부천시의회(의장 김동희)가 부천시의 긴급 재난기본소득 5만원 지급에 환영입장을 밝혔다.

 

김동희 의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강병일 당대표, 미래통합당 윤병권 당대표는 3일 오전 11시 부천시청 3층 스튜디오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브리핑에 장덕천 부천시장과 함께 참석해 재난기본소득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부천시는 먼저 소득과 관련 없이 모든 시민에게 재난기본소득 5만 원을 지급키로 해 경기도가 지급하는 10만 원을 합하면 부천시민 1인당 15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또한, 소득 하위 70% 이하 가구(4인 가구 기준)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80만 원과 연계하여 부천시 지원금 2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정부 80%, 부천시 20%)

 

부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414억 원이 소득 하위 70% 이하 가구에 285억여 원, 700여억 원 규모의 부천시 긴급 재난지원금이 투입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부천시의회는 8일 긴급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부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과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빠르게 처리할 계획이다.

 

김동희 의장은 브리핑을 통해 비상상황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부천시와 부천시의회에서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통 받는 시민들을 위해 한정된 재원을 어떻게 배분하면 좋은지 여러 차례 논의했다면서 시의회는 부천형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포함되는 긴급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강병일 당대표는 부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필요한 근거마련과 예산 확보를 위해 8일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으며, 추가 지원 재원 마련을 위해 2020년도 시의원 해외연수비와 의원정책개발 연구비 전액, 사무국 직원 출장여비 등 총 27천 만원을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미래통합당윤병권 당대표는 부천시가 코로나19 초기대응에 나름대로 선방했지만, 일부 교회와 콜센터 근무자 등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해 관내 요양병원이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으나 다행히 어제 추가 확진자 없이 전원 격리 해제했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협조가 절실하다고 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빠른 회복을 위해 부천시의회가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윤 대표는 또 늦었지만, 오늘 발표된 재난기본소득으로 전체 부천시민에게 1인당 5만원씩 지급하기로 한 건 다행이라면서 환영의 입장을 밝히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심각한 경기 침체로 가계의 어려움은 물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등이 절실한 상황으로 이 분들에 대한 추가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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