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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서 관내 교통사고다발지역은 '상동역' 부근
원미경찰서, 시의회-시청-담당자 참석...'교통사고 줄이기'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8/02/08 [09:11]   부천시민신문
▲'교통사고 줄이기 종합대책' 간담회 현장     ©부천시민신문 부천원미경찰서(서장 현재섭)는 7일 오전 11시 부천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부천시 교통사고 줄이기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찰서와 지자체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부천원미서‧시의원·협력단체 간담회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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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사고 줄이기 종합대책' 간담회 현장     ©부천시민신문

부천원미경찰서(서장 현재섭)는 7일 오전 11시 부천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부천시 교통사고 줄이기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찰서와 지자체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부천원미서‧시의원·협력단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부천시의회 강동구 의장을 비롯해 민맹호, 이동현, 김한태, 한기천, 윤병국, 김문호, 박병권, 황진희, 임성환, 정재현 시의원, 부천시 교통사업단장, 도로사업단장, 해당과장,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개인택시 조합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 강동구 의장이 부천원미경찰서 시의회.협력단체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부천시민신문

강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간담회와 같은 자리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긴밀한 소통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지역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원미서에서는 최근 3년간 발생한 교통사고를 유형별, 장소별로 분석해 부천지역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대책을 발표하였고, 특히 교통약자 배려를 위해 노인보호구역 ·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획기적 시설 개선, 무단횡단 다발구역 집중관리,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확대, 안전속도 5030 프로젝트 추진 등을 집중 논의하였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2017년 경찰접수 교통사고건수는 총 5,796건(사망 12명, 부상 2,650명, 물적피해 3,935명)으로 집계되었다. 3년 평균 사망자수는 2015년 22명 → 2016년 15명 → 2017년 12명이다. 인적피해 발생건수는 145건, 사망자수는 4명이 각각 감소(25%)하였다.

또한 2017년 교통사고 다발장소는 가장 많은 곳이 상동역으로 89건이며, 다음이 북부역사거리 84건, 석천사거리 82건 순이었다. 특히, 부천원미경찰서 관할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최근 3년간 감소추세이나 지난해 교통사망사고 12명 가운데 65세이상 고령자는 6명(50%)으로 가장 많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령자 무단횡단 사망사고 예방이 집중 논의되었고, 부천시에 설치된 범죄예방용 CCTV 화소개선, 설치장소 이전 등 부천시 지역치안 관련 협의사항이 논의되었다. 

현재섭 부천원미경찰서장은, 부천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시설물 추가설치와 범죄예방용 CCTV 화소 개선 등에 대해 부천시와 시의회의 협조를 당부하고, 치안정책에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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