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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방서, 인하대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119 핫라인 협력 통한 부천·인천 권역 심뇌혈관 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 참여

부천시민신문 | 기사입력 2024/08/14 [13:06]

부천소방서, 인하대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119 핫라인 협력 통한 부천·인천 권역 심뇌혈관 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 참여

부천시민신문 | 입력 : 2024/08/14 [13:06]

▲ 인하대병원과 업무협약


부천소방서(서장 지준호)는 13일 3층 소회의실에서 인하대병원과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응급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천소방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인하대병원)·지역의료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로 병원 전 단계부터 최종 치료까지 시간 단축을 통해 회복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업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며, 대상환자는 급성심근경색증·뇌졸중 환자 가운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119구급대의 핫라인을 통해 네트워크 참여 의료기관에 내원한 환자이다.

참여의료기관으로는 부천의 경우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부천세종병원이며, 인천시는 인천소방본부, 인하대병원, 국제성모병원, 나은병원, 인천성모병원, 가천대길병원 등이다. 

협약 내용으로는 △응급심뇌혈관질환 환자 이송을 위한 핫라인 구축 및 이송체계 마련 △구급대원 대상 특별교육 확대 및 직접 의료지도 △24시간 365일 급성기 치료 및 인력 지원 운영 등이다.

 

지준호 부천소방서장은 “심뇌혈관질환 환자에게는 무엇보다 골든타임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 핫라인 강화 등을 통해 응급환자가 골든 타임을 놓지지 않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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