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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시의원, 부천시 일자리정책 기본 조례 제정

부천시의 일자리정책 기본 계획 수립 및 사업 지원 근거 마련
“일자리정책 강화로 인구감소 문제 해소 기반 마련... 살고 싶은 부천 되길”

부천시민신문 | 기사입력 2024/06/17 [10:47]

박혜숙 시의원, 부천시 일자리정책 기본 조례 제정

부천시의 일자리정책 기본 계획 수립 및 사업 지원 근거 마련
“일자리정책 강화로 인구감소 문제 해소 기반 마련... 살고 싶은 부천 되길”

부천시민신문 | 입력 : 2024/06/17 [10:47]

▲ 박혜숙 시의원    

박혜숙 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일자리정책 기본 조례안’이 부천시의회 제276회 제1차 정례회를 통과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시장에게 4년마다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관내 기업·대학 등과 상호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사업 △청년·여성·노인·장애인·이주민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사업 △신중년 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을 추진하거나 지원하는 규정을 두었다.

 

또한 △구인·구직 취업 서비스 제공 △정보제공을 통한 맞춤형 취업지원 △직업능력개발 훈련 및 인력양성사업 △창업 인큐베이팅 및 마케팅 지원사업 등을 통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일자리 창출 사업 또는 취업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는 사람에게 예산의 범위에서 참여수당 등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해 취업 취약계층이 일자리를 탐색하면서 안정적인 생계유지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장이 투자유치사업, 공공기관 유치 등으로 새로 창출되는 일자리에 지역주민이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했다.

 

박 의원은 “한 때 우리 시는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하는 대도시가 된다는 기대감에 부풀었던 적이 있었지만, 지난 10여 년간 오히려 인구가 10만여 명이 넘게 감소해 2023년 말 기준 78만 명으로 집계됐다”며 “인구감소의 원인으로 저출산, 집값, 학군 등이 꼽히지만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일자리가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또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는 '무전무업(無錢無業)'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고 있다. 하물며 여성, 노인, 이주민, 신중년 등의 취·창업 고통은 오죽하겠는가”라며, 본 조례안 제정을 계기로 “우리 시의 일자리정책이 크게 강화되고, 인구감소 문제가 해소되는 기반이 되어 부천시가 발전하고 시민이 살고 싶은 도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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