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일 의장은 “이번 20기는 민주평통 출범 4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 뜻깊고, 더불어 새로운 40년을 준비해야 하는 막중한 역할도 부여받았다”며 “자문위원들의 관심과 동참 속에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부천시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멋진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강 의장은 “오늘 토론 주제인 ‘종전선언’은 반드시 끝내야 할 숙제라고 생각하며, 비핵화로 나아가기 위해서도 필요하다”면서 자문위원님들의 역량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 정기회의는 70여 명이 직접 참석한 대면회의로 △‘한반도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 자유토론 △제20기 임원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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