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의원, ‘실내 경마장 폐쇄’ 공로상 수상

중독예방시민연대, 이용자보호대상 시상...원종동 경마장 폐쇄 공로 평가
서영석, “주민의 숙원 이뤄 기쁘다. 경마장 건물, 문화복지시설로 재탄생해야”

부천시민신문 | 기사입력 2021/01/20 [20:02]

서영석 의원, ‘실내 경마장 폐쇄’ 공로상 수상

중독예방시민연대, 이용자보호대상 시상...원종동 경마장 폐쇄 공로 평가
서영석, “주민의 숙원 이뤄 기쁘다. 경마장 건물, 문화복지시설로 재탄생해야”

부천시민신문 | 입력 : 2021/01/20 [20:02]

▲ 수상 후 서영석 의원(왼쪽)과 김규호 중독예방시민연대 상임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시민신문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경기 부천시정)이 20일 제3회 중독예방시민연대 이용자보호대상을 수상했다. 서 의원은 지난 2010년 시작된 부천 실내 경마장 폐쇄를 위한 시민운동 당시 ‘부천실내경마장폐쇄를위한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활동해왔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로 김규호 중독예방시민연대 상임대표, 강신성 중독예방시민연대 사무총장, 서상정 (전)부천실내경마장폐쇄를위한추진위원, 엄기철 오정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구 사무실에서 이루어졌다. 

 

▲ 추진위원장 당시 삭발투쟁에 나선 서영석 의원(왼쪽)     ©부천시민신문

김규호 중독예방시민연대 상임대표는 시상 이유에 대해 “사행산업 등의 사회적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건전한 발전을 위한 서영석 의원의 노력을 치하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한국마사회에서 운영한 부천실내경마장은 사행성을 조장한다는 주민들의 거센 비판에도 불구하고 1995년부터 25년 동안 서영석 의원의 지역구인 부천시 원종동에서 운영되었다. 오정지역 주민들과 부천시민단체들은 경마장의 폐해를 막기 위해 2010년부터 ‘부천실내경마장폐쇄를위한추진위원회’를 구성, 항의 집회와 삭발 투쟁 등을 통해 퇴출운동을 벌여왔다. 

 

경마장 폐쇄에 대한 오랜 투쟁으로 지난해 12월 31일 부천 실내경마장이 폐쇄되었다. 부천시는 해당 공간을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영석 의원은 경마장 폐쇄와 관련해 “여야를 막론한 집회가 개최되고, 삭발도 불사할 정도로 커다란 쟁점이었다”고 회상하고, “이는 부천 시민의 뜻이자 건전하고 바른 지역 경제 발전과 더불어 지역 주민의 복지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결정”이라며, “10여 년이 걸려 숙원사업이 이루어진 만큼 주민들에게 필요한 공간으로 재탄생해 부천 오정에 새로운 복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참석자들이 함께  © 부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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